구옥희 7위에 그쳐일본 여자골프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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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최철주특파원】한국의 구옥희(구옥희·31)는 H일 가모에서 폐막된 다카라 초청 여자골프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오버파 2백89타(73-69-72-75)로 7위를 마크했다.
또 김만수(김만수·21)는 5오버파 2백93타(76-68-77-화)로 10위에 머물렀다.
한편 미국의 「제인·지디스」는 10언더파 2백78타로 3라운드까지 선두인 일본의 「오카모토」를 1타자로 제치고 극적 역전우승, 27만6천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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