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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 EF코리아, 맞춤형 어학연수 설명회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로 선정된 글로벌 교육 기업 EF Education First(이하 “EF”)는 최근 EF코리아 서울 강남 본사, 대구 지사, 부산 지사에서 개인별 맞춤형 어학연수 설명회인 '인터내셔널 데이 (International Day)'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이번 ‘인터내셔널 데이’에는 아시아 본사에 소속된 프로그램 담당자들과 EF코리아 어학연수/유학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직장인 프로그램, 해외대학 입학 보장 프로그램, 인턴십 및 제2외국어 어학연수 등 주제별로 총 7개의 세미나가 진행된 가운데 모든 세미나가 정원 이상의 참석자 수를 기록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세미나뿐만 아니라 지역별 상담 부스를 설치하여 어학연수/유학에 대한 맞춤형 1:1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였으며, 홍콩에서 근무하는 프로그램 담당자들도 행사에 참여해 제2외국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제2외국어 어학연수와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기도 했다. 아울러 EF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이 설명회 멘토로 참여하여 현지 생활 및 어학 실력 향상 비결을 전하는 멘토링 세션도 진행되었다.

인터내셔널 데이 사전 신청자 및 행사 참가자 모두에게는 경품 및 특별 혜택이 주어졌으며, 1명에게는 1주 무료 어학연수, 3명에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입장권이 제공되었다.

EF는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외국어 교육, 정규 학위 이수 과정,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세상을 연다’라는 사명으로 1965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53개국, 507개의 캠퍼스와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EF는 매년 전 세계 국가의 성인 영어능력을 평가 및 분석한 영어능력지수, EF English Proficiency Index(EF EPI))를 발표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무료 영어 표준화 시험인 EF Standard English Test(EFSET)를 제공하고 있다.

EF는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공식 외국어 교육 제공사 및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로 지정되었다. 한국 지사인 EF 코리아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외국어 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서울 강남 및 종로, 대구, 부산에 지사를 두고 국내 많은 학생들이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과 커리어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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