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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가산디지털단지 내 복층형 336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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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가산 유미어스 오피스텔

전 호실 복층형으로 설계된 가산 유미어스 오피스텔(투시도)이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회사보유분 한정 특별 물량을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4층, 총336실 규모다. 경우종합건설이 짓는다. 복층형 구조로 설계돼 저층부는 생활공간으로, 상층부는 침실·작업실로 사용해 투룸 효과를 볼 수 있다. 계단 아래에 수납공간을 배치해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가산디지털단지는 1만1000여 개 기업과 16만여 명의 배후수요가 밀집된 첨단 지식산업단지다.

서울시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가산디지털밸리 2020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어서 종사자는 2020년 이후 약 25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 주변엔 지하철 1·7호선이 지나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있다. GTX 대안노선이 확정되면 트리플 역세권 수혜가 예상된다. 남부순환로·서부간선도로·시흥대로·올림픽대로 같은 주요 간선도로로 이용하기 편하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잔금 40%다. 준공은 2018년 5월로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복층형은 다른 오피스텔보다 공간 활용률이 높아 인기”라고 말했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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