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체 무슨 짓? 경악스러운 대륙의 지하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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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이하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한국인과 중국인이 지하철 안에서 보인 충격적인 행동에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6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한국과 대륙의 지하철 차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한국 지하철 내부와 중국 지하철 내부의 모습을 담은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 지하철 사진 속 한 남성은 지하철 좌석을 마주하고 소변을 보고 있다.

하지만 대륙의 지하철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중국 지하철에선 경악할 장면이 펼쳐진다.

첫번째 사진에선 지하철 바닥에 앉아 두 명의 남성이 상을 차리고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하철 손잡이에는 옷가지를 걸어놓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하철 안에 주저앉아 대변을 보는 남성의 모습도 공개됐다. 남성은 한 손에 휴지를 들고 바지를 내린 채 웅크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짠가요" "둘다 극혐" "지하철 의자에 절대 앉으면 안 되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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