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과 결별 후 SNS에 '빈 소주잔' 올린 이홍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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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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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배우 한보름과 결별 후 빈 소주잔 사진을 올렸다.

8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테이블 위에 올려진 빈 소주잔이 담겼다. 이홍기는 사진을 올리며 별다른 코멘트나 해시태그는 전하지 않았다.

이날 이홍기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결별 사실을 알렸다. 이홍기는 영어로 "헤어졌다" "난 혼자다, 슬프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빠 힘내세요" "다른 사람들 말 듣지마요, 괜찮아요" "눈치보지 말고 하고 싶은것 다 하고 살아"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홍기는 배우 한보름과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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