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숲 품은 더블 역세권 2400가구…서울대입구역 힐링스테이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서울대입구역 힐링스테이트(투시도)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조합원을 모집한다. 총 2400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046가구를 이번에 모집한다. 단지 안에 편백나무 1만 그루 규모의 숲이 조성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이 걸어서 각각 3분, 4분 거리다. 남부순환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경전철 서부선과 남부순환도로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서울대보라매병원, 관악구청이 가깝다. 인근에 서울대, 서울 제3 영어마을, 인헌초, 원당초, 관악중 등이 있다. 조합원 공급가는 3.3㎡당 1300만원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