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조인성이 흥 넘치는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관객 4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더 킹'은 팬들을 위해 주연 배우들의 흥 넘치는 파격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정우성, 조인성, 배성우가 클론의 음악 '난'에 맞춰 춤을 춘 것으로 배우들의 진지한 표정과 익살맞은 댄스가 돋보인다.
특히 정우성은 "정말 잘 추고 싶어 공부까지 했다"고 밝히며 춤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영화 '더 킹(2016)'은 지난 18일 개봉해, 현재 426만 여 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