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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신카이 마코토 감독, '너의 이름은.' 300만 공약 지키러 2월 앙코르 내한!

중앙일보

입력

'너의 이름은.'(1월 4일 개봉)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2월 8일~10일 다시 한 번 내한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이 한국에서 300만명을 넘을 경우 한국을 다시 방문하겠다고 공약했었다. 그는 내한 기간 동안 관객과의 대화, 쇼케이스 등 다양한 극장 행사에 참여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너의 이름은.'은 지금까지 313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이는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고 흥행 기록이다. 300만 돌파를 기념해 제작된 스페셜 포스터도 영화의 결정적인 장면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페셜 포스터는 영화 작업과 별개로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타나카 마사요시가 직접 그린 작화를 담았다.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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