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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오아이가 해체를 앞두고 팬카페가 폐쇄된다.
아이오아이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YMC엔터테인먼트는 "1월 21일 이후 아이오아이 관련 채널 및 공식 팬카페가 폐쇄된다"고 밝혔다.
YMC 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를 양도할 경우 가입된 아이오아이 멤버들 정보 보기가 가능하여 혹여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점과 팬카페를 아이오아이 관련 이야기가 아닌 홍보성 카페로 변질될 수 있음에 팬카페를 폐쇄하기로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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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멤버들은 원래 소속사로 돌아가 새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어진 기자 lee.eoj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