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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UP] 합리적 가격, 좋은 품질의 이마트 PB상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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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면

No Brand

노브랜드(No Brand)의 다양한 상품들. 최적의 가격과 품질을 자부한다

노브랜드(No Brand)의 다양한 상품들. 최적의 가격과 품질을 자부한다

이마트 노브랜드(No Brand) 상품은 소비재상품과 관련해 고객의 합리적인 지출을 돕고자 탄생했다. 상품의 핵심 기능과 맛 외에 불필요한 요소는 제거하고, 최적의 소재와 제조 프로세스를 연구해 합리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품질을 만들어낸다.

올바른 가격, 신뢰하는 가격, 합리적인 가격, 믿고 쓰는 품질, 간소화한 레시피와 맛, 심플한 기능과 디자인이 노브랜드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고객이 만들어가는 스마트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한다.

최근 해외 직구와 소셜커머스 등의 활성화로 소비자의 정보 수준이 크게 높아지면서 기존 PB상품으로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우려가 컸다. 하지만 ‘대체할 수 있는 저렴한 상품’이 아니라 ‘고객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가’를 고민한 결과 노브랜드 상품이 탄생했고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

소비자들은 ‘싸구려 제품이나 식품을 산다’는 느낌 없이 ‘가치 소비를 한다’는 기분으로 노브랜드를 적극 구매하고 있다. 기존 PB상품이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이미지였다면 노브랜드는 ‘나는 합리적인 소비자다’라는 프라이드를 심어준다.

최경원 기자 choi.kyungwo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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