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UP] 원료 엄선해 반려동물 건강식 개발·생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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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나 건강백서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내 반려동물이 1000만 마리를 넘어섰다. 반려동물 시장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국내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생산하기 때문에 철저한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뉴트리나 건강백서다.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오래 지낼 수 있도록 영양 성분을 균형 있게 맞춘 제품이다. 연어·쌀·블루베리·토마토·파슬리 등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하며, 원료가 입고되면 중앙실험실에서 영양성분과 유해성분을 평가해 사료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제품 생산·관리 또한 애견 전문 설비에서 진행된다. 기능성·연령·견종·그레인프리·아침저녁 등 반려동물 특성에 맞는 제품 라인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것도 장점이다.

제품 생산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이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책임감을 갖고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소비자의 신뢰도는 점점 높아진다. 그 결과 제품 출시 3년 만에 ‘드라이 도그 푸드’ 부문 전국 대형할인점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관계자는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제품을 생산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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