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진우 공석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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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내외】북괴 인민무력부장 오진우가 1년만에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북한의 중앙방송은 19일 오진우가 지난18일 사망한 박영순(혁명박물관장)의 빈소를 당정고위간부들과 함께 조문했다고 보도, 확인됐다.
북괴 인민무력부장 오진우는 지난해 9월6일 북한을 방문한 우간다 군사 사절단과 회동한 이래 지금까지 일체의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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