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박태희 기자 '올해의 사진편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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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희 중앙일보 편집부 기자가 '진짜 사나이 UDT'(사진)란 제하의 편집으로 '사진기자가 뽑은 올해의 사진편집상'을 받는다. 연선우 중도일보 편집부 기자도 같은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일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최종욱)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는 '사진기자가 뽑은 올해의 사진편집상'과 '편집기자가 뽑은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을 각각 발표했다. '편집기자가 뽑은 올해의 사진상'은 이병주 국민일보 사진부 기자의 '쓰나미 그 후', 안철민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의 '황우석의 빛과 그림자', 정연호 서울신문 사진부 기자의 '몸바쳐 목놓아 피흘려 독도는 우리 땅'이 받는다.

수상작은 2월 2~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신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제42회 한국보도사진전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같은 장소에서 2월 2일 오후 6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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