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쪽방촌 ‘괭이부리말’ 사람들 10년째 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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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괭이부리말’로 불리는 인천시 만석동과 인근 쪽방촌 주민들이 13일 볼펜 조립과 폐지 판매로 마련한 성금 141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주민들이 2008년부터 10년간 기부한 금액은 모두 1100여만원에 달한다. [사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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