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멤버' 방탄소년단 진, 혹독한 다이어트한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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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

방탄소년단 진(김석진)이 자신만의 극한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지난 7일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한 진은 "닭을 수만마리는 잡아먹은것 같다"며 "한 팩에 닭가슴살 두 덩이가 들어있다. 하루에 2팩만 먹으며 1년을 버텼다"라고 말했다.

출연진은 진이 보인 의지에 놀라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던 이유를 물었다. 이에 진은 "데뷔가 너무 하고 싶어 가지고..."라며 자신의 간절했던 마음을 밝혔다.

이어 MC김준현의 "원래 체중이 얼마나 나갔느냐" "얼마나 뺀 것인가"라고 물었고, 진은 "원래도 많이 나가진 않았다. 62~63킬로(그램)정도 나갔었다"고 했다.

옆에 있던 맴버 제이홉은 "방탄의 비주얼 멤버예요~!"라며 진의 고된 다이어트 이유를 설명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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