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다기능 시계 첫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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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삼성·오리엔트·한독·아남 등 시계 메이커들이 젊은 층을 상대로 벌이는 저가 패션시계의 판촉전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삼성시계가 카파 뉴솔라워치라는 다기능 시계를 1만 8천 5백원의 저가로 시장에 내놓아 눈길.
지난해 삼성시계는 전지가 필요 없는 솔라워치를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내놓아 젊은이들 사이에 대단한 인기를 누린바 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카파 뉴솔라워치에는 알람. 캘린더·스톱워치·30m 방수 등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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