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격수 김무성…개혁보수신당 "나라 지켜야 진정한 보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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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신당(가칭) 김무성 의원이 2일 경기 파주 1사단 수색대대를 방문해 전시된 총기를 들어보고 있다. 보수신당은 이날 1사단 지역 내 도라전망대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국회사진기자단

개혁보수신당(가칭) 김무성 의원이 2일 경기 파주 1사단 수색대대를 방문해 전시된 총기를 들어보고 있다. 보수신당은 이날 1사단 지역 내 도라전망대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국회사진기자단

개혁보수신당(가칭)이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 일정으로 2일 오전 최전방을 찾아 현장 시무식을 개최하고 군부대를 방문했다.

김무성, 오세훈 등 개혁보수신당 소속 인사 25명은 이날 파주 도라전망대에서 당의 첫 시무식을 열고 대북 경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병국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진정한 보수는 나라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면 안 된다. 깨끗한 보수, 따듯한 보수를 지향하기 위해서라도 나라가 있어야 하고 안보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는 정당은 보수정당이라고 할 수가 없다”며 방문 취지를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나라에는 안보가 가장 중요하다. 평소에도 안보가 중요하지만, 특히 이렇게 시국이 어려울 때는 한 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철통같이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시무식 이후 이들은 육군 1사단 수색대대를 방문해 장병과 식사를 하고 도서 등의 선물을 전달했으며 개인화기 등 장비를 살펴봤다.

온라인 중앙일보

개혁보수신당(가칭)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무성 의원 등이 2일 경기 파주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시무식을 열고 망원경을 통해 북측을 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개혁보수신당(가칭)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무성 의원 등이 2일 경기 파주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시무식을 열고 망원경을 통해 북측을 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개혁보수신당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이 2일 경기 파주 1사단 수색대대를 방문해 부대장에게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보수신당은 이날 1사단 지역내 도라전망대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국회사진기자단

개혁보수신당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이 2일 경기 파주 1사단 수색대대를 방문해 부대장에게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보수신당은 이날 1사단 지역내 도라전망대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국회사진기자단

개혁보수신당(가칭) 주호영 원내대표(왼쪽)와 정병국 창단준비위원장 등 의원들이 2일 경기 파주 1사단 수색대대를 방문해 식사를 하기 위해 밥과 반찬을 식판에 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개혁보수신당(가칭) 주호영 원내대표(왼쪽)와 정병국 창단준비위원장 등 의원들이 2일 경기 파주 1사단 수색대대를 방문해 식사를 하기 위해 밥과 반찬을 식판에 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개혁보수신당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일 경기 파주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시무식을 열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개혁보수신당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일 경기 파주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시무식을 열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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