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차 이웃돕기 성금 250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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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현대차그룹은 29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대차가 2003년부터 모금회에 기탁한 누적 성금은 2090억원에 달한다. 전달한 성금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 ▶장애인 이동편의 향상 ▶소외계층 청소년 및 북한이탈주민 자립 ▶양극화 해소를 위한 미래인재 육성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등에 쓰인다.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 그룹 계열사의 역량·전문성을 활용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 사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사진 왼쪽부터). [사진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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