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최순실 미용시술비 하루 최대 4000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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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국정농단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단골 성형외과인 김영재 의원에 하루 최대 4000만원을 현금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국조특위 위원인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최씨는 2013년 10월부터 3년간 136회 미용시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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