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의 안흔한 '베이킹 실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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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체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의 수준급 베이킹 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노을의 인스타그램에는 버터크림 플라워케이크 등 베이커리 관련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버터크림 플라워케이크는 버터크림을 한 겹 한 겹 짜 올려 섬세한 꽃봉오리를 표현한 데코 케이크다.

사진 속 정성스럽게 장식한 케이크는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은 "맛잇겠다"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금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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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달 초 국제플라워케이크협회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에 합격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10월 해체하여 멤버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은빈 기자 kimeb265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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