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016 미스월드에 푸에르토리코…한국도 톱1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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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올해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스테파니에 델 바예(20)가 우승했다.

뉴욕 페이스대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법학을 전공하는 학생인 델 바예는 지난해 우승자로부터 왕관을 건네받은 뒤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스월드 2위와 3위는 각각 도미니카공화국과 인도네시아 대표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왕현(21)은 톱11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미스월드 선발대회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117명이 참가해 미모를 뽐냈다.

이진우 기자
[사진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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