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부처의 침대로 포서 2년전쓴것 공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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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레이건」미대통령부부는 대형 침대에서 함께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할 경우 이러한 침대를 구하기가 어러워 이번 베네치아 정상회담때에는 2년전 포르투갈 방문때 썼던 침대를 공수해다 사용키로 했다고.
「낸시」여사의 대변인 「크리스펜」여사에 따르면「레이건」대통령의 「헨켈」보좌관이 이탈리아를 사전조사한바 마땅한 침대를 구할수가 없어 호텔측과 협의, 포르투갈로부터 베네치아 근교 베네토의 호텔까지 침대를 공수해왔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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