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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윈터홀리데이 액세서리와 함께 휴일을 화려한 파티무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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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세르펜티 포에버 윈터 홀리데이 에디션 핸드백은 브러시드 메탈릭 송아지 가죽 소재를 사용해 강렬하고 젊은 감각의 금색, 은색, 루비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사진 불가리]

세르펜티 포에버 윈터 홀리데이 에디션 핸드백은 브러시드 메탈릭 송아지 가죽 소재를 사용해 강렬하고 젊은 감각의 금색, 은색, 루비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사진 불가리]

불가리 ‘2016 윈터홀리데이 액세서리 컬렉션’은 로마의 보석세공사가의 솜씨를 닮은 듯한 금색, 은색, 붉은 색이 빛나는 작품이다. 불가리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불가리 윈터홀리데이 액세서리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불가리

연말 시즌을 위해 반짝이는 금색, 은색, 그리고 붉은 색을 바탕으로 ‘휴일’을 ‘파티’로 변모시켜줄 화려한 컬렉션을 준비했다. 불가리의 ‘세르펜티 포에버(Serpenti Forever) 윈터 홀리데이 에디션’ 핸드백은 연말 분위기를 더 활기차게 만들어 줄 특별한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세르펜티 퀼티드 스칼리에 백의 디자인은 1960년대의 세르펜티 멀티컬러 에나멜 손목시계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화려한 로마 보석 세공사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불가리는 전통적인 미의 재해석을 통해 올 연말 시즌을 위한 모던한 가죽 액세서리 컬렉션을 만들어냈다. 세르펜티 퀼티드 스칼리에 백은 샤이니 골드, 실버, 앤틱 브론즈 그리고 루비 레드 컬러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르펜티 포에버’ 백은 강렬하고 젊은 감각의 루비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브러시드 메탈릭 송아지 가죽 소재를 사용했다. 브러시드 메탈릭 가죽의 제작 공정에서 가공 전의 가죽은 누드 톤의 자연스런 색상이 특징이다. 16시간의 도색 단계와 몇 시간씩 여러 번의 건조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완성되는 ‘누볼라토 이펙트(Nuvolato Effect)’ 공정을 통해 불가리 가죽장인의 섬세함을 통해 깊고 생동감 넘치는 광채의 핸드백을 완성할 수 있었다. 누볼라토 이펙트 공정이란 이탈리아어로 구름을 뜻하는 ‘누볼라(nuvola)’에서 파생됐다. 이 공정은 하늘을 모방하는 시도인데, 따분하거나 밋밋하지 않고 풍부한 음영과 색조로 가득 차있는 특성이 있다.

2016년 불가리 윈터 홀리데이 액세서리 컬렉션은 불가리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윈터홀리데이 액세서리 컬렉션은 올 연말 파티룩을 화려하게 마무리해줄 선물이 되어줄 뿐 아니라, 도발적으로 빛나는 컬러와 소재로 시즌에 상관없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백으로 손색이 없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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