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뱀에게 물려 얼굴 3배 부은 강아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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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et Helpers` 페이스북]

[사진 `Pet Helpers` 페이스북]

뱀에 물려 얼굴이 퉁퉁 부은 강아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UPI통신은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뱀에 물린 강아지의 사진에 대해 보도했다. 강아지 로거(Logar)는 뱀에게 물려 얼굴이 3배 이상 커졌다.

강아지를 본 사람은 "얼굴이 부은 강아지를 본 뒤 물리기 전 사진을 봤을 때 같은 강아지라고는 믿기지 않았다"며 놀라워했다.

강아지의 얼굴은 마치 '대두 캐릭터'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불쌍한데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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