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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너무 좋아요" 프랑스 여대생의 놀라운 한국 사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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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 이웃집 찰스]

[사진 KBS1 이웃집 찰스]

"한국이 너무 좋아요" 프랑스인 록산의 한국 사랑이 다시금 화제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프랑스 여대생이 한국에 온 이유'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난 10월 방송된 KBS '이웃집 찰스'에 나온 프랑스인 갈리 록산(22)의 한국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KBS1 이웃집 찰스]

[사진 KBS1 이웃집 찰스]

한국에 온 지 3년 된 록산은 유학 초기엔 하루에 8시간씩 한국어 공부를 했다. 요즘은 요리를 하면서 임진왜란 내용의 사극 드라마에 빠지기도 한다.

[사진 KBS1 이웃집 찰스]

[사진 KBS1 이웃집 찰스]

록산의 한국 사랑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알게된 한국사에서 시작됐다. 이후 록산은 한국사의 매력에 빠져 프랑스 대학도 포기하고 한국으로 유학을 왔다.

[사진 KBS1 이웃집 찰스]

[사진 KBS1 이웃집 찰스]

그런 록산도 처음에는 프랑스와는 다른 한국의 빠듯한 생활에 힘들어 했다. 그럴 때마다 힘이 된 건 록산의 한국인 남자친구.

[사진 KBS1 이웃집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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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산의 남자친구는 현재 의경으로 군복무 중이다. 휴가 때 밖에 볼 수 없지만 남자친구와 록산은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KBS1 이웃집 찰스]

[사진 KBS1 이웃집 찰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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