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오봉균「동」메달 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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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10회 인도네시아 대통령컵 국제아마복싱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2일 4개체급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으며 이중 라이트플라이급의 이창환(리라공고)과 라이트웰터급의 오봉균(동국대)은 최소한 동메달을 확보했다고 선수단이 연맹에 알려왔다.
이날 자카르타 세나얀체육관에서 벌어진 1회전에서 이창환은 인도네시아와「수이사」를 판정으로 이겨 4강의 준결승에 진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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