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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삼척 현수교 인부 구조 해경 2명 사망·실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8일 오후 1시14분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항 갯바위에서 현수교 설치 공사를 하던 임모(64)씨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숨졌다. 이날 오후 2시13분쯤에는 구조작업에 나선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특공대원 2명이 파도에 휩쓸려 박권병(30) 순경이 숨지고 김형욱(38) 경사가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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