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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3.0] “일자리 매칭사업으로 취업 활성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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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정부3.0 4년차에 접어들며 정부3.0 서비스는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운전면허 신체검사 간소화 서비스 등 국민 개인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정부3.0은 창업과 일자리 창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벤처 지원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을 올해 2월 8대 사업 중 하나로 공표하고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1년 국내 최초로 시행한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관광벤처 발굴·육성사업으로 한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관광 발전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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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전문 인력 포털사이트 ‘관광인’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매칭 사업은 관광 분야 구인·구직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관광일자리 활성화와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뿐 아니라 한국관광공사는 ‘TourAPI3.0’ 서비스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광정보 8만여 건, 이미지정보 40만 건을 개방해 앱 개발자들의 창업을 돕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관광산업의 취업유발계수는 21.7명(2013년 기준)으로 전 산업 평균 12.6명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일자리 창출, 특히 청년 일자리는 관광산업에 길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또 관광 분야에서 국민이 정부3.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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