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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3중 방범, 내진 설계…아파트만큼 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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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아파트형 단독 타운하우스인 루이제 타운하우스(조감도)가 주인을 찾는다. 용인 에버랜드 옆에 들어서는 루이제 타운하우스는 안전한 생활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 시스템인 3중 방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특화된 방범 시스템을 토대로 관리사무소와 택배 보관소가 운영된다.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요즘 같은 지진 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단지에 내진 설계도 적용됐다.

용인 루이제 타운하우스

교통여건도 좋다. 위례~에버랜드 간 복선전철이 확정돼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출퇴근할 수 있게 됐다. 57번 국도의 조기 개통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과 서울 강남까지 더욱 빠른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의 포곡IC가 단지 옆에 개통돼 서울 근교 어디든지 더욱 빠르고 편하게 오갈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특히 에버라인 지역의 발전으로 인구가 많이 유입되고 있어 앞으로 이 지역의 단계별 개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승마·수영장·골프연습장·사우나·헬스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안엔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시설도 마련된다. 문의 031-335-2121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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