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도날드가 고소한 치즈에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치즈카츠 버거를 출시했다.
치즈카츠 버거는 돼지고기 패티에 치즈를 가득히 넣은 뒤 바삭하게 튀겨낸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양배추와 마요네즈까지 추가돼 입맛을 자극한다.
치즈카츠 버거는 일본 맥도날드 45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치즈카츠 버거는 '기간한정'제품으로 2일부터 일시적으로 판매된다.
치즈카츠 버거 단품의 가격은 390엔(한화 약 4,200원), 세트는 690엔(한화 약 7590원)이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