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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의 선택] 스포츠카 수준의 다이내믹 드라이빙 퍼포먼스… 실용성·효율성 뛰어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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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올 뉴 F-페이스는 재규어의 81년 역사상 최초로 탄생한 퍼포먼스 SUV이다. 경량화와 강성을 모두 확보한 알루미늄 인텐시브바디 구조는 뛰어난 핸들링과 정제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재규어 올 뉴 F-페이스(ALL-NEW F- PACE)’가 ‘2016 소비자의 선택’ 수입자동차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재규어 'ALL-NEW F-PACE'?

영국 대표 프리미엄 자동차 회사 재규어는 ‘아트 오브 퍼포먼스’(The Art of Performance)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부합하는 뛰어난 퍼포먼스, 매혹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갖춘 차량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F-PACE는 재규어의 81년 역사상 최초로 탄생한 퍼포먼스 SUV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관계자는 “스포츠카 수준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F-TYPE에서 영감을 얻은 매혹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차체 비율, 일상을 위한 실용성과 효율성, 혁신적인 첨단 테크놀로지를 모두 집약했다”고 설명했다.

재규어가 선도하고 있는 최신 알루미늄 기술은 F-PACE가 지닌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의 기반을 마련했다.

경량화와 강성을 모두 확보한 알루미늄 인텐시브 보디 구조는 뛰어난 핸들링과 정제된 승차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동급에서 가장 가벼운 차체 무게를 실현했다.

F-TYPE에서 이어받은 더블 위시본 전륜 서스펜션과 정교한 인테그럴 링크 후륜 서스펜션은 차체의 높은 비틀림 강성을 바탕으로 스포츠카와 같은 날렵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기본으로 탑재된 토크 벡터링 시스템,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EPAS)은 최고의 감각과 반응성을 이끌어낸다.

F-PACE는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2.0리터 인제니움 및 3.0리터 터보 디젤 엔진과 3.0리터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으로 가동된다. 첨단 8단 자동 변속기에 세밀하게 배치된 기어와 새로운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연계돼 있다.

F-PACE는 지난 8월 국내 출시했으며 가격은 7260만원부터 1억640만원까지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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