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닷새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 드러낸 박 대통령, 표정보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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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 대국민 사과 이후 두 번째 열린 박 대통령의 공개 일정이다. ‘비선실세’ 최순실씨 파문 이후 닷새 만의 공식 일정인 셈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부산에서 열린 지방자치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후 이튿날은 통일준비위원회 민간위원과의 오찬을 취소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공개 연설 없이 이스라엘과 우루과이, 핀란드, 스위스, 독일 등 5개국 주한 상주 대사를 비롯해 9개국 비상주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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