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회의장 「라프산자니」의 장남이 미국의 대이란 무기밀매 흥정에서 활약한 답례로 최소한 6백만 달러를 받은 뒤 캐나다로 도망친 것으로 믿어진다고 업저버 지가 21일 보도.
이 신문은 런던의 이란 소식통들을 인용, 「메디·바레마니」(25)가 『지난달 15일 브뤼셀 자택에서 떠나 이란수사관의 추적을 받고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수입상을 경영하고 있는 「바레마니」가 터론토로 도주, 그곳에서 「하메네이」이란 대통령이 급파한 수사관에게 추적을 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바레마니」는 지난해 7월과 지난 9월 사이 무기판매 커미션 조로 6백만 달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U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