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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트 연주기 준공 포철, 원가절감 기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포철은 포항제철소 합리화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6월 15일 착공한 연산 50만t규모의 빌리트 연주기를 준공, 25일 현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총 2백10억 원을 투입한 이 연주기의 준공으로 포철은 용 강에서 직접 빌리트를 제조, 선재공장에 공급하게 됨으로써 공정단축에 의한 에너지절감, 생산시간 단축 등으로 연간 약 84억 원의 원가절감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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