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국회의원 300명 중 9명은 한자 명패 사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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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훈민정음 반포 590주년인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자 명패를 쓰는 의원은 전체 300명 가운데 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은 “우리말의 70%가 한자어”라며 “한자어를 한글과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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