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씨 가택연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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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24일 상오7시25분부터 8시45분까지 김대중씨를 자택에 연금했다.
경찰은 김씨가 이날상오8시 서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언론자유회복 공동대책위에 참석치 못하도록 가택보호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민통련 계훈제부의장도 같은 이유로 이날상오 8시쯤부터 경찰에 의해 가택연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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