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도를 시작으로 부산, 울산 등 남부지방을 강타하면서 신호등이 꺾이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시민들은 언제 태풍이 지나갔냐는 듯 맑은 하늘을 보며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경찰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태풍 피해 사진을 제보받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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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도 태풍이 몰아칠 당시의 생생한 장면을 담은 동영상들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