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백남기 부검 영장 기각 … 경찰, 재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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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찰이 지난해 11월 서울 도심 시위 현장에서 물대포를 맞아 숨진 백남기(69)씨 시신 부검을 위해 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26일 이를 기각했다. 경찰은 영장을 재신청했다. 유족 등은 경찰이 사인을 바꾸려 한다고 주장하며 부검에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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