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아이탐'으로 고객 체계적 관리

중앙일보

입력

생명보험은 상품 내용이 복잡하고 보장 기간이 길다. 필요한 상품을 고르는 것 못지않게 계약 사항을 정확히 안내해 주고, 제대로 관리해 주는 보험사와 재정컨설턴트(FC)를 동반자로 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FC가 방문했을 때 평소 가졌던 보험계약에 관한 궁금증이나 계약자 서비스 내용을 적극적으로 묻고 필요한 것이 있다면 보완해야 보험의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있다.
  ING생명은 고객관리 기반의 영업활동 모델인 아이탐(i-TOM)과 고객 스마일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계약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이탐을 통해 FC가 고객의 보험 가입부터 이후 필요한 모든 고객 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ING생명의 모든 고객은 1년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FC의 방문을 받고 보유 계약에 대해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상품에 가입한 후 3개월 이내에 담당 FC가 해당 고객을 방문해 다시 한번 가입 상품을 안내하고 1년·2년이 되는 시점에 계약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스마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원석 기자 jang.wonseok@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