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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상 등 9명 종전 41주 맞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경 공동=연합】「후지오」문부상과「구리하라」방위 청 장관을 비롯한「나카소네」내각의 각료 9명은 종전41주년을 맞는 오는 15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다른 각료들은 아직까지 야스무니 신사참배여부를 결정하지 않았거나 정부결정이 발표된 뒤에 태도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카소네」수상은 지난해 야스쿠니 신사참배로 국제적인 물의를 일으키자 금년에는 참배하지 않을 뜻을 비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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