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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이 홈] 3.3㎡당 500만원대 중소형 지역주택조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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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 주변 시세보다 싼 중소형 대단지가 주인을 찾는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양주 대우이안(투시도)으로 지하 1층~지상 25층 25개 동에 전용면적 59~84㎡형 1572가구 규모다.

양주 대우이안

교통여건이 괜찮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양주역이 차로 5분 거리다. 오는 2018년 39번 국지도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 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에 5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 광석IC가 2018년 뚫릴 예정이다.

이 단지에선 생활이 편리할 것 같다. 반경 1.5㎞ 내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중·고, 조양중 등이 있다. 단지 안에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주문화예술회관, 양주시립도서관, 백석생활체육공원, LG패션복합단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주변에 들어선다. 모든 가구는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잘 된다. 건폐율을 20.05%로 낮춰 단지 내 녹지 비율을 높였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독서실, 사우나, 골프연습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조합원 공급가는 3.3㎡ 500만원대다. 때문에 전용 59㎡, 71㎡, 84㎡를 각각 1억4000만~1억6000만원, 1억7000만~2억원대, 1억9000만~2억2000만원대로 장만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내년 1월 3.3㎡당 830만원대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문의 031-837-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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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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