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문·사회 7개 학과, 중앙대 5곳 최상위…서울·고려대는 4곳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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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1주년을 맞아 실시된 전국 4년제 대학의 인문·사회계열 7개 학과 평가에서 중앙대가 5개 학과에서 최상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인문·사회계열 7개 학과가 있는 78개대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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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 경영·심리·유아교육·정치외교·중어중문학과가 각 학과에서 최상이었다. 중앙대가 그동안 자체 평가를 통해 우수 학과를 선별한 뒤 집중 지원한 성과가 나타났다. 서울대·고려대는 4개 학과가 최상으로 평가됐다.  

◆대학평가팀=남윤서(팀장)·조진형·위문희 기자, 남지혜·송지연·이수용 연구원 nam.yoonse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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