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창간 51주년을 맞아 실시된 전국 4년제 대학의 인문·사회계열 7개 학과 평가에서 중앙대가 5개 학과에서 최상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인문·사회계열 7개 학과가 있는 78개대를 대상으로 했다.
![기사 이미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9/09/htm_2016090923612894625.jpg)
▶추천기사 학부모회서 운동회 때 교사들에게 김밥 돌려도 안 돼
▶관련기사
① 현장 출신 교수의 힘, 서강대·코리아텍 경영 취업률 80% 육박
② 한양대 영어 - 중앙대 임상심리, 국제 논문 ‘SKY’ 안 부럽다
중앙대의 경영·심리·유아교육·정치외교·중어중문학과가 각 학과에서 최상이었다. 중앙대가 그동안 자체 평가를 통해 우수 학과를 선별한 뒤 집중 지원한 성과가 나타났다. 서울대·고려대는 4개 학과가 최상으로 평가됐다.
◆대학평가팀=남윤서(팀장)·조진형·위문희 기자, 남지혜·송지연·이수용 연구원 nam.yoonse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