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삼성전자, 농어촌 찾아가는 ‘IT 박물관’

삼성전자가 농어촌의 학생들에게 첨단 IT 기기로 전자산업사를 교육하는 ‘찾아가는 정보기술(IT) 박물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태블릿PC와 기어VR을 통해 이 회사의 전자산업사 박물관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소개하고 과거 IT 기기를 실제로 체험하는 ‘미니 전시회’도 연다. 회사 측은 6일 경남 통영시의 섬인 사량도의 사량중학교를 시작으로 격주 단위로 학교를 찾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