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대우조선 등 12곳 KRX100지수서 빠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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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한국거래소는 KRX100 지수 구성종목에 대한 변경 심사를 하고 12개 종목을 오는 9일부터 변경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KRX100 지수는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100종목으로 구성해 산출하는 지수다. 새로 편입되는 종목은 농심, 효성, 롯데제과, 대한유화, 오뚜기, 한미사이언스, 한국토지신탁, SK머티리얼즈, CJ CGV, CJ E&M, 한국콜마, 코스맥스다. 반면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해 두산, 현대그린푸드, 삼성중공업, 동서, GS홈쇼핑, 두산중공업, 파라다이스, CJ오쇼핑, 한전기술, 현대리바트, DGB금융지주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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