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안내책자 불티 동경 4백50개 소 소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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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 실업인들을 위한『화장실 안내』라는 책이 출간돼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발행인「야마자끼·요이찌로」씨는『실업인들의 스트레스가 급증, 회사 밖에서 업무수행 중 설사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며 『이때 빨리 화장실을 찾아야 한다』고 출간 동기를 설명.
이 책은 은행·백화점·게임센터·기차역 등에 있는 화장실 4백50군데의 목록과 위치를 설명하고 별 하나에서 별 다섯까지 등급을 매겨놓았다고.【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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