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폭력반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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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워싱턴=장두성특파원】미국무성은 21일 학생들의 부산 미문화원 점거사건에 대해 『미국은 세계 어느 곳에서건 폭력을 반대한다』고 짧게 논평했다.
미국무성 관리들은 최근 한국에서 반미구호가 자주 나오고 있는데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나 그일 한 관리는 한국에서의 반미감정은 소수인사에 국한되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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