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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외교관 탈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러시아 근무 북한 외교관이 최근 탈북했다고 대북 소식통이 26일 밝혔다. 이 외교관은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총영사관에 파견된 무역대표부 소속으로 가족과 함께 탈북한 것으로 추정된다. 망명 시기는 태영호 주영 북한 대사관 공사가 망명한 지난달로, 한국으로 왔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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