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엄태웅 고소녀, 유흥주점 선불금 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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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배우 엄태웅(42)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낸 마사지업소 종업원 A씨(35·여)가 2011년 12월부터 2년간 경기도와 인천, 강원도내 유흥주점 업주 등으로부터 선불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가로채다 사기 혐의로 법정 구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빚도 8000만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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