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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화분브랜드 온더사이드, 판교 직영점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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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분 브랜드 온더사이드(On The Side)가 판교에 직영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업체측은 지난 13일과 14일 오프닝 행사를 열고 온더사이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 판교직영점의 향후 운영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신규 칼라제품도 함께 소개됐다. 직영점은 17일부터 정식 오픈하며 영업을 시작했다.

온더사이드는 2015년 국내 정식 런칭 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까지 총판 3곳, 정품취급점 50곳을 운영하고 있다. 금번 오픈한 직영점은 총판과 대리점 지원은 물론, 화분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본사 차원의 판매점 설치를 요구하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화분의 모든 디자인은 한국 공장에서 이루어지며, 실내 환경을 고려해 친환경 소재 페인트를 사용하고 있다. 겉면에 기포가 없고 내구성 및 습기 제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저가 합성수지 대신 자체 습기제어 능력이 뛰어나고 내구성이 좋은 경량 콘크리트를 주원료로 사용해 디자인뿐 아니라 제품 자체의 퀄리티에도 신경을 썼다.

주식회사 온더사이드 백동현 대표이사는 “금번 판교직영점은 프리미엄 화분 브랜드답게 모던과 심플에 초점을 둔 인테리어를 완성했으며 식물과 화분이 적절히 어울리는 자연 친화적인 소품으로 매장을 완성했다”며 “온더사이드가 추구하는 정서를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운영해 호주와 한국에서 프리미엄 화분분야를 어떻게 개척했는지 제품의 경쟁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더사이드 판교직영점은 대리점이나 판매점들이 계약을 할 때 레퍼런스 샵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고객만족 위주 서비스를 우선시해 운영한다. 주식회사 온더사이드는 향후 대리점이나 정품취급점 등 국내 판매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신제품도 꾸준하게 런칭해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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