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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새마을운동의 본질을 말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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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 16일부터 31일까지 아프리카 5개국(우간다, 부룬디, 케냐,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구촌새마을운동을 새마을운동 본질에 입각한 지속가능한 지역개발모델로 정착시키고, 한국의 새마을운동 경험을 아프리카에서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방문 기간 중 소진광 중앙회장은 방문국의 정부 고위인사와 면담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자국적용 및 상호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새마을운동 초청교육 수료생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방안에 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한다.

또한, 지구촌새마을운동 추진과 관련해 아프리카 각 국가별 새마을운동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적 환경을 조성하고, 통상적인 공적원조사업(ODA)과는 차별화된 ‘새마을운동’의 본질과 핵심가치를 강조하는 ‘특별강연’을 갖는다.

강연일정 : 8월 18일 우간다 반다이마을, 22일 부룬디 정부청사, 26일 콩고민주공화국 정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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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문 기간에는 각 국가별 주요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2016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홍보 및 새마을운동 지구촌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국가별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새마을운동과 지구촌새마을운동 활동에 관해 적극 소개한다.

** 새마을운동 지구촌 네트워크 : 새마을운동 초청교육을 수료한 각 국의 교육생과 현지 활동가들이 참여해, 국가별 새마을운동에 관한 정보를 서로 나누고, 지구촌새마을운동의 성공적 추진경험을 공유하는 상호소통 네트워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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